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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솔지, 정말 자랑스럽다”…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11:22
2015년 4월 6일 11시 22분
입력
2015-04-06 09:56
2015년 4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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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가 솔지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솔지는 과거 출연 당시 썼던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올라 ‘마리아(Maria)’를 불렀다.
이날 솔지는 잔잔한 도입부 이후 가면을 벗고 노래를 이어나갔다. 솔지는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초대 우승자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솔지는 무대가 끝난 후 “어르신들도 나를 알아봐주셨다. 굉장히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팀 멤버 하니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지는 지난 설 특집으로 편성된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뽐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올해 설 연휴 때 파일럿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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