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수요미식회 짜장면… "짜장면이라고 다 같은줄 알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2 14:42
2015년 4월 2일 14시 42분
입력
2015-04-02 14:39
2015년 4월 2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을 주제로 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할 짜장면 맛집으로 인천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 공개됐다.
만다복은 대만 출신 화교 주방장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본래의 짜장면 맛을 연구해 검은 춘장 이전의 원조 짜장면을 구현해냈다고 알려졌다. 가게 내부에도 100년 전 짜장면의 맛을 재현해 MSG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개업하지 8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 식당은 역사 깊은 쟁쟁한 중식당들이 자리한 차이나타운을 단 번에 평정했다고.
직접 해당 짜장면을 맛봤다는 최태준은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때 하얗길래 다른 양념을 더 주시는 줄 알고 기다렸다. 확실히 충격이었다. 짜장면을 먹으러 왔는데 짜장면 맛이 아니었다. 짜장면보다는 색다른 요리를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이 집이 장을 독특하게 쓴다는 건 상당히 의미 있는 부분이긴 하다"라고 칭찬했고, 홍신애 역시 "장의 뒷 맛이 텁텁하고 그걸 어떻게 요리해도 보완을 못 하는데 마늘, 고추, 고춧가루 같은 게 뒷 맛을 친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진짜 맛이 궁금하다" "이번 주말에 직접 먹으러 가야겠다" "어떤 맛이길래…" "짜장면이라고 다 같은줄 알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국정 지지율 24%… 대통령-한동훈 갈등 지속에 반등 움직임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