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손호준, 범칙금 뒤늦게 납부…면허정지 풀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1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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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호준. 동아닷컴DB
연기자 손호준. 동아닷컴DB
연기자 손호준(사진)이 교통신호위반 범칙금 납부를 미루다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뒤, 3월31일 범칙금을 납부, 면허정지가 풀렸다.

경찰에 따르면 손호준은 작년 9월 서울 강남구에서 신호위반하다 적발돼 벌점 15점과 범칙금 6만 원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1,2차 납부기간을 넘겼고, 즉결심판 기간과 사전통지기간이 지나도록 범칙금을 내지 않아 결국 3월25일부터 5월2일까지 면허정지와 함께 범칙금 9만 원, 벌점 40점 처분을 받았다.

손호준은 작년 이사하면서 범칙금 고지서가 옛 주소지로 날아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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