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관능적 댄스, 시선을 어디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30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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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쳐
여왕의 꽃 고우리.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쳐
‘여왕의 꽃’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클럽퀸’으로 거듭났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6회에서는 비밀리에 클럽을 찾은 서유라(고우리)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서유라(고우리)는 클럽을 찾아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과 함께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화끈한 댄스를 선보인 것. 특히 서유라는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관능적이고 요염한 동작을 선보이는 가하면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그러나 서유라는 그동안 요조숙녀같은 모습만 보여줬던 재준(윤박 분)에게 이 모습을 들켜 버렸고 유라가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극이 끝나 앞으로 유라가 재준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고우리가 열연 중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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