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30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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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가수 나르샤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이태임 예원을 패러디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는 화가로 변신한 나르샤에게 다가가 그림을 부탁했다. 이에 나르샤는 안영미의 캐리커처를 완성해 줬다.

그림을 받은 안영미는 “아니 아니, 못 생겼잖아”라며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했다. 이는 지난 27일 불거진 이태임 예원의 영상을 패러디 한 것.

이에 나르샤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나보다 어린 애가 막말한다”고 영상 속 이태임의 말을 따라했다.

마지막으로 안영미는 “추워서 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예원 반말 vs 이태임 욕설’이라는 제목으로 1분 26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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