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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센터 본능에 ‘뿅’ 이동까지… “어마어마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10:21
2015년 3월 30일 10시 21분
입력
2015-03-30 09:05
2015년 3월 3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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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캡처
‘1박 2일 정준영’
‘1박 2일’ 정준영이 ‘요물왕’으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국보마블’에 푹 빠진 정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서울시청 앞 텐트취침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주사위 운’을 시험하며 한정된 시간에 전국 국보 찾기에 나섰다.
김주혁, 데프콘과 한 팀이 된 정준영은 절정의 추리력과 잔머리,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상황극까지 보여주며 팀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준영은 타고난 운으로 주사위를 돌려 김주혁과 데프콘을 기쁘게 했다. 또한 비석을 보며 “이 녀석 어마어마한데~”라고 상황극을 펼치는 등 ‘4차원 요물막내’답게 상상력으로 두 형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영은 센터 본능을 드러내며 김주혁·데프콘 사이에서 추억의 ‘뿅’ 이동까지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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