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우유 먹이며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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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7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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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딸 모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정성윤은 김미려에 대해 “굉장히 여성스럽고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도 존재하는구나”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미려는 한 살 연하의 남편에 “누나 복창 좀 터지게 하지 말라”며 답답해하다가도 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006년 데뷔한 김미려는 MBC ‘개그야-사모님’ 코너로 인기를 끌며 같은 해 방송연예대상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 정성윤은 한가인과 함께 출연한 ‘박카스’ CF로 얼굴을 알렸다.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배우지만 2013년 김미려와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부모로서 딸을 키우는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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