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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고대 도롱뇽, 과거엔 인간보다 더 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7:20
2015년 3월 26일 17시 20분
입력
2015-03-25 17:21
2015년 3월 25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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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고대 도룡뇽 (사진제공=Joana Bruno)
‘2m 고대 도롱뇽’
몸무게 100㎏, 길이 2m인 도롱뇽이 고대 지구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언스지는 23일(현지시각) ‘거대한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더 컸다(Giant ancient salamander was bigger than a human)’는 연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에딘버러대학 등 공동 연구팀의 결과를 보면 고대 도롱뇽은 화장실 변기 모양의 넓은 머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도롱뇽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약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에 지구를 휘젓고 다녔던 이들 도롱뇽은 당시 양서류 중에서 가장 몸집이 컸다.
열대지방에 주로 거주하면서 가장 높은 단계의 포식자로 활동했다. 다행히 포르투갈 지역 등에는 이들 도롱뇽에 대한 화석이 잘 보관된 바 있다.
2m 길이와 100㎏의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기에는 팔다리가 열악했기 때문에 이들 대부분은 수중에서 주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연구팀은 “물고기나 혹은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는 공룡의 조상과 다른 포유류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강력한 포식자로 자리 잡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거대한 2m 고대 도롱뇽은 공룡이 나타나기 전까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포식자였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생물학 정보를 다루는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나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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