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인정 “5개월째 만남”…드라마 투윅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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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열애 인정 “5개월째 만남”…드라마 투윅스 인연

류수영 박하선 열애 인정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리뷰스타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박하선의 소속사인 에스엘이엔티 측 관계자는 “현재 알아가는 단계”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각각 출연해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진짜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류수영은 최근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특별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하선은 최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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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