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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지헌, 세 딸 공개… “父 닮지 않아, 기적 낳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0:42
2015년 3월 19일 10시 42분
입력
2015-03-19 10:38
2015년 3월 19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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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오지헌 딸공개’
‘오지헌 딸 공개’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오지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자신의 세 딸 희엘, 유엘, 벧엘을 공개했다. 한 달 전에 태어난 오지헌의 셋째 딸 벧엘은 앙증맞은 외모를 뽐냈다.
오지헌은 첫째 희엘에 대해 “기적을 낳았다고 하더라”며 “첫째 딸을 가졌을 때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나를 닮아서 걱정했다. 놀림 당할까봐. 근데 막상 태어나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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