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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다섯 살 때부터 삼촌 활동 지켜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3:22
2015년 3월 17일 13시 22분
입력
2015-03-17 13:20
2015년 3월 1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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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소야 인스타그램
‘김종국 조카’ 소야, “다섯 살 때부터 삼촌 활동 지켜봤다”
가수 소야가 터보 출신 가수 김종국의 5촌 조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가수 강남, 민아, 인수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들의 고민 상담과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자신을 소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봤다”며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종국. 꾹이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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