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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 공개에 초조…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9:01
2015년 3월 16일 19시 01분
입력
2015-03-16 17:54
2015년 3월 16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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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주연 배우 정경호, 윤현민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MC들을 보며 정경호는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본다”며 “허경환 편을 모니터 한 뒤 치밀하게 준비해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경호는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 윤현민, 김소연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오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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