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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새 앨범 방송 부적격 판정..."가사가 욕망 표현한 것은 맞지만 속상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0:43
2015년 3월 12일 10시 43분
입력
2015-03-12 08:51
2015년 3월 12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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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하와’
가수 가인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공개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앞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비는 절친한 동료들이 출연해 가인에 대해 솔직하고 파격적으로 이야기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진행됐다.
당시 공개된 ‘진실 혹은 대담’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는 가인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아이유는 운동을 하던 중 카메라를 들이밀자 “가인이요? 우리 회사 그 가인 언니요? 뒷담화를 하라고요? 저 앞담화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촬영을 하는데 자기 것처럼 하는 거예요. 나보고 남장을 하래. 자기가 야한 걸 입겠다고. 카메라 막 도는데 끼를 겁나 부리는 거야”라며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다.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아이유의 세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아이유와 가인이 함께 작업했다.
한편 가인은 12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공개했다. 솔로 활동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는 가인은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애플’을 통해 ‘하와’의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중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 ‘애플’(Apple)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는 방송 3사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9일 가인은 앨범 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애플’의 19금 판정에 대해 “아슬아슬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의 통과를 못해서 아쉽다”며 “‘하지 말라고 하니 하고 싶다. 갖지 말라고 하니 갖고 싶다’라는 가사가 욕망을 표현한 것은 맞지만 속상하다”고 말했다.
가인 하와.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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