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30만 원으로 시작한 쇼핑몰, 월 3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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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1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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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대표 홍영기가 월수입을 밝혔다.

홍영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영기는 “30~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수입에 관련한 질문에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로 하면 월 3억 원이다. 비수기 평균은 1억 원”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3살된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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