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알고 보니 ‘엄친딸’? “카이스트 재학 중”…이광수 “장난 아니구나”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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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9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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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그룹 이엑스아이디의 하니, 여자친구의 예린,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팀별로 차를 지급받아 레이스에 나섰고, 하하는 윤소희와 함께 출발하려는 배우 이광수에게 “이번엔 제발 좀 잘해봐라. 카이스트 나왔다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차에 탄 이광수가 “너 카이스트 나왔다며”라고 말하자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휴학을 오래해서”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했고 이광수는 “장난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후 윤소희는 출연진들이 카이스트 재학에 대해 언급하자 “수시 입학은 아니다. 과학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재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소희는 2013년 그룹 엑소(EXO)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비밀의 문’, ‘연애 말고 결혼’, ‘빅맨’ 등에 출연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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