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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 무도 보며 눈물 흘려…“부럽기만 하다”
동아닷컴
입력
2015-03-07 14:45
2015년 3월 7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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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방송 갈무리
‘사람이좋다 임성은’
‘사람이 좋다’ 임성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는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이 출연했다.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시절 앨범을 살피면서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임성은에게 “‘무도-토토가’를 봤냐”고 질문했다. 임성은은 “눈물 흘리면서 봤다. ”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임성은 “부럽기도 했고,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나도 서고 싶다’는 생각하면서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은이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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