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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중상 아냐… 정상 컨디션 찾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10:05
2015년 3월 6일 10시 05분
입력
2015-03-06 09:59
2015년 3월 6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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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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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비행기 추락사고’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포드(72)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은 가운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알려진 바와 달리 해리슨포드의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그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큰 사고였다.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보면 비행기 동체 머리 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고 즉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다.
위중하다고 알려진 국내 보도와는 달리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포드는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호흡과 의식이 완전했으며 인근 병원에 후송되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오랜 기간 비행사로도 활동해 왔다. 개인 소유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도 소유하고 있다. 과거에도 몇 번 추락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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