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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방적 연애관… “몸 아끼면 X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5:13
2015년 3월 5일 15시 13분
입력
2015-03-05 15:02
2015년 3월 5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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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화끈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며 “그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서 엄청 열어서 남자도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개그맨 선배가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 된다’고 하더라. 스킨십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게 됐다. 29살 겨울부터 파이팅이 넘쳐서 좋은 사람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했다”며 연애관이 바뀌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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