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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방송 최초, 첫 회서 자진하차”…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7 10:46
2015년 2월 27일 10시 46분
입력
2015-02-27 10:12
2015년 2월 2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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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MC 전현무가 첫방송부터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이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뇌섹남’의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문제를 접하자 당황했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 아이큐 148이라는 화려한 스펙의 랩몬스터가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나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뇌섹남’ 김지석은 “집에 가야겠다”면서 일어났고, 전현무와 하석진도 뒤따라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명의 남성이 어려운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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