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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재벌家 사모님 완벽 빙의…어색함 없는 발음과 표정에 팬들 시선 ‘확’
동아닷컴
입력
2015-02-25 16:30
2015년 2월 2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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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쳐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인 백지연이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다.
백지연은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연희(유호정 분)의 대학 동창이자 재계 2위 대승 그룹 장회장의 아내 지영라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재벌 사모님에 완벽 빙의,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샀다. 특히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 전혀 어색함 없는 발음과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지연은 방송 전 열린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서 “안판석 감독과 28년 지기 친구인데 책, 글,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며 “안판석이라는 훌륭한 감독과 친구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백지연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이상하다. 손과 발이 펴지지 않았다”고 쑥스러워하자 유호정은 “백지연 언니가 첫 촬영 때 베테랑처럼 연기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뭐든지 잘하시는 분”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 세습을 꿈꾸는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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