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청년들에 전하는 메시지는? “두려워하지 마”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의 원년멤버인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세계 청년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16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호주로 유학을 떠나 방송에서 하차했던 과거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 후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세계의 청년들에게 3가지 조언을 했다.

제임스 후퍼는 “자신의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든 에너지와 열의를 쏟기 마련이다. 그런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란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임스 후퍼는 “여러분의 삶은 매우 특별하고 한 번 뿐이다.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벌며 살수도 있지만 그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비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 후퍼는 또한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기회들도 놓치지 말라. 올해엔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져라. 인생은 새로운 경험과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 있다”며 청년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