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커플 디스 한다…싱글들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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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4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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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피프틴앤드(이하 15&)의 컴백 싱글 ‘사랑은 미친 짓’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4일 공개된 15&의 ‘사랑은 미친 짓’ 티저는 2컷 만화로 구성돼 시선을 끈다.

티저 컷에서 박지민은 밸런타인데이에 후줄근한 모습으로 직접 만든 초콜릿을 먹으며 TV를 시청하고 있다. 백예린은 엄마에게 데이트가 있다고 거짓말하고 ‘사미자쑈(사랑은 미친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를 찾아간다.

15&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 싱글에 대해 “이별에 반응하는 생각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며 “때로는 허무하고 무모한 모순의 반복인 ‘사랑’을 투정 어린 말투로 얘기하는 15&만의 ‘사랑 디스(diss)’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박지민 백예린 둘 다 너무 귀엽네요”,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15& 흥해라”,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 짓, 노래 내용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는 9일 ‘사랑은 미친 짓’ 음원을 공개하고,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라이브 공연 ‘사미자쑈’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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