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세진 아나운서 출산, 결혼 1년 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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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3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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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KBS 아나운서, 사진제공= KBS
정세진 KBS 아나운서, 사진제공= KBS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3일 “정세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17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21일 결혼했다. 당시 정세진 아나운서는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인물이다.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데 이어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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