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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윤하,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유희열 “토이 객원 보컬 해줬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5:17
2015년 2월 2일 15시 17분
입력
2015-02-02 15:14
2015년 2월 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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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박맹호’
유희열이 박윤하에게 토이 다음 앨범 러브콜을 보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박윤아는 중간 점검의 일환인 기습 배틀 오디션에 JYP대표로 등장했다.
박윤하는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하며,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과 전혀 다른 스타일인 알앤비 창법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유희열은 “어색한 곡인데도 빠져들게 만든다”며,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윤하에 객원 보컬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기습 배틀 오디션 1위가 정승환으로 선정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특전을 갖게 됐다.
한편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 씨의 손녀로 밝혀져 화제로 떠올랐다. 민음사는 1996년 만들어진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래로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해 왔다.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실력도 있고 집안도 좋네요”,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다재다능한 집안이네요”,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손녀 나오는 거 보고 많이 흐뭇해하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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