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열애… 김지민 “거미 생일파티 갔는데 조정석 있었다”

  • Array
  • 입력 2015년 2월 2일 14시 44분


코멘트
‘조정석 거미 열애’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열애를 시인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지민은 2013년 1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해 조정석, 빅뱅과 식사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지민은 “거미와 친분이 있어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다 와있었는데 거기에 빅뱅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의 생일파티 자리에 조정석씨도 있었다. 유명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굳이 얘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스포츠동아는 거미와 조정석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해 2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2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돼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조정석 거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석 거미 열애, 축하드려요”, “조정석 거미 열애, 조정석이 남자친구니까 거미 생일파티 가는 건 당연한 거지”, “조정석 거미 열애, 거미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