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호감’ 김지수 40대 맞아? 20대 동안 미모 비결 들어보니…‘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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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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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지수 김원준/SNS
사진제공=김지수 김원준/SNS
‘김지수 김원준’

가수 김원준(42)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배우 김지수(43)의 ‘동안 미모’가 주목을 받았다.

김지수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도 20대 못지않은 동안을 유지하며 찬사를 자아냈다. 김지수는 과거 언론과 인터뷰에서 동안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지수는 “시간이 있을 때는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스케줄이 바쁘면 그럴 수 없다”라며 “세수하고 아플 정도로 두드리며 근육에 자극을 줘 탄력을 생기게 한다”고 동안 비결을 전했다.

이어 김지수는 “몸매 관리에는 필라테스가 최고다.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 준다”라며 “건강을 위해 과일을 즐겨 먹는다. 또 검은콩과 검은깨를 우유에 갈아먹는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강남의 복부인 민마담으로 출연했다.

한편, 김지수와 김원준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김지수와 김원준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MC 유재석이 “두 분 미팅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하자, 김지수는 “김원준 씨면 제가 감사하죠”라고 화답했다.

김지수는 김원준에 대해 “너무 잘 생기고 예쁘다. 나이를 정말 안 먹는 것 같다”며 호감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지수 김원준/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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