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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와 백허그… 수줍은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09:41
2015년 2월 2일 09시 41분
입력
2015-02-02 09:40
2015년 2월 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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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와 재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집에 방문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송도 집에 찾아온 추사랑을 격하게 반기며 즐거워했다. 특히 ‘추사랑앓이’ 중인 만세는 상남자답게 손을 덥석 잡더니 “여기 앉아”라며 사랑이를 챙겼다.
또한 만세는 사랑이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까지 시도했다. 사랑이도 싫지 않은 듯, 수줍게 웃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삼둥이에 “뽀뽀하겠다”고 도발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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