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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하동균, 박정현에게 사심? “정말 좋아해, 김연아 닮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31 10:37
2015년 1월 31일 10시 37분
입력
2015-01-31 10:37
2015년 1월 3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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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하동균. 사진=MBC ‘나는 가수다3’ 캡처
‘나는 가수다3’ 하동균
‘나는 가수다3’의 가수 하동균이 박정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는 MC 박정현을 비롯해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씨스타 효린까지 여섯 가수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나는 가수다3’ 하동균은 인터뷰를 통해 “박정현 씨를 정말 좋아한다”며 “노래를 잘하는 사람과 노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박정현 씨는 두 가지 부분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하동균은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연아 씨 닮은 것 같다. 아닌가요?”라며 수줍게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첫 경연에서 하동균은 소름끼치는 3단 음역대 변화를 선보이며 4위에 올랐다. 1위는 첫 순서에 등장했음에도 청중을 휘어잡은 박정현이 차지했다.
‘나는 가수다3’ 하동균. 사진=MBC ‘나는 가수다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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