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탕웨이, 경기도 분당 토지 지난해 11월 매각

탕웨이. 스포츠동아DB

중국 배우 탕웨이(사진)가 본인 소유의 경기도 분당 땅을 되판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해 11월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485.9m²(약 147평) 규모의 토지를 매각했다. 탕웨이는 2012년 7월 이 땅을 구입했다. 탕웨이가 이를 다시 매각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면서 해당 땅에 신혼집을 마련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함께 외국인 주민번호를 발급받아 ‘분당댁’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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