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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자체 시청률 최고, “20%면 명동서 춤추겠다” 시청률 공약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3:48
2015년 1월 22일 13시 48분
입력
2015-01-22 13:45
2015년 1월 2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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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시청률’
드라마 ‘왕의 얼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왕의 얼굴’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드라마는 궁중암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됐다.
‘왕의 얼굴’은 줄곧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다, 이날 처음으로 8%를 넘어섰다.
상승세에 드라마 출연진의 ‘시청률 공약’도 다시 화제로 급부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왕의 얼굴’ 출연진 중 신성록은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서인국·이성재와 함께 명동에서 춤을 추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했다.
‘왕의 얼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시청률, 20% 넘었으면 좋겠다”, “왕의 얼굴 시청률, 어제 재밌던데요?”, “왕의 얼굴 시청률, 다음화도 챙겨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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