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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망한 프로그램도 많아”… 겸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8:32
2015년 1월 13일 18시 32분
입력
2015-01-13 18:28
2015년 1월 1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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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동아닷컴DB
‘수요미식회 전현무’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대세 방송인’이라는 칭찬에 겸손하게 반응했다.
전현무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나는 잘된 프로도 많지만 망한 프로도 많다. 다작 연예인의 특징이다. 김구라나 장동민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된 것만 보이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문가가 출연한다. 나는 평범한 대중의 입맛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를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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