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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딸 이미소의 걱정에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5:08
2015년 1월 9일 15시 08분
입력
2015-01-09 15:04
2015년 1월 9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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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를 걱정했다.
지난 8일 첫 방영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TV를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난방 열사’로 불린 엄마 김부선에게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격하게 말고 더 똑똑하게 화 한 번 안내고 치밀하게 해야지”라고 김부선에 대해 걱정스런 마음을 표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답했다.
‘김부선 딸 이미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모녀가 참 보기 좋다”, “김부선 딸 이미소, 난방 열사 김부선 사랑해요”, “김부선 딸 이미소, 이미소 마음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 이미소 모녀를 비롯해 20여명의 일반인 가족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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