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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최근 열애설 언급 “핑크빛 아니다? 평범하게 대답하기 싫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5:54
2015년 1월 5일 15시 54분
입력
2015-01-05 15:50
2015년 1월 5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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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진= tvN
유병재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 5일 방송에서는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레이디 제인은 최근 유병재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당시) 완전 핑크빛은 아니라고 했는데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내가 포지션이 애매하다. 연예인은 아닌데 유명하긴 하다. 그래서 답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 평범하게 하긴 싫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SNL코리아’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여성분과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유병재는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운다”며 “이 부분에 있어서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 사진= tv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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