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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시간 지날수록 매력적인 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1 16:27
2014년 12월 31일 16시 27분
입력
2014-12-31 16:20
2014년 12월 3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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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그룹 JYJ 김재중과 배우 고성희가 ‘스파이’에서 커플 연기를 앞두고 있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스파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첫 커플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김재중은 KBS2 ‘스파이’ 제작진에게 고성희의 매력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상대역 고성희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력적인 배우”라며 칭찬했다.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는 천재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 담당 애널리스트 선우 역을, 고성희는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연기한다.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고성희 여기도 나오네”,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스파이 흥해라”,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첫방 언제지?”,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둘의 호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시켰다. 1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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