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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필리핀 세부 휴가? 술에 취해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1:14
2014년 12월 29일 11시 14분
입력
2014-12-29 11:10
2014년 12월 2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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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사진= 임시완 트위터
임시완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 팀의 필리핀 세부 휴가를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영 기념 미디어데이가 26일 서울 마포구 신정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완은 ‘미생’ 팀이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간 포상 휴가를 떠난 것에 대해 “우선 포상 휴가라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들떠 있었다. 단체로 놀러가는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특히 제일 좋았던 건 선후배 이런 관계없이 두루두루 잘 지냈던 것 같다. 선 차장님(신은정 분)은 아들도 데려와서 아들이랑 같이 놀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시완은 “세부에서는 보들레르의 ‘취하라’는 시를 철저하게 지켰던 것 같다. 시의 내용처럼 술이나, 술과, 술이라든지, 술에 취해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시에 가장 감명 받으신 분은 전석호 씨였던 것 같다”며 “여자 스태프 분들과 잘 놀기도 하고 가자마자 현지화 되는 적응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극중 한때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으나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장그래 역을 맡았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 속에서 피어난 회사원들의 눈물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20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임시완. 사진= 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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