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어떻게 이런 사진을… “애들 보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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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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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러브리티머천다이즈 캡처
사진=셀러브리티머천다이즈 캡처
아일랜드 유명 란제리 모델 조지아 살파(Georgia salpa·29)를 모델로 내세운 2015년 달력이 출시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그리스 출신 아일랜드 ‘수퍼 핫’ 모델 조지아 살파가 신년 달력 화보를 촬영했다며 24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조지아 살파는 비키니 차림 혹은 반라 상태로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지아 살파는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자전거, 와인병, 카메라, 아이스크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조지아 살파는 지난해 남성지 FHM이 선정한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5위를 차지하고 해당 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아일랜드 대표 섹시 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조지아 살파의 2015년 달력은 셀러브리티머천다이즈 웹사이트(http://www.celebritymerchandise.co.uk/home)에서 10.99파운드(약 1만8900원)에 살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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