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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형 “여자 가슴 성형 NO! 종류별로 봤는데…” 4차원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5 15:58
2014년 12월 25일 15시 58분
입력
2014-12-25 15:23
2014년 12월 25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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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박준형/동아일보DB
라디오스타 박준형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때로는 아슬아슬한 19금 수위를 넘나들기도 했다.
박준형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 특집’ 방송에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최여진, 가수 박준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형은 ‘국적불명’ 특집 출연 당시 가슴성형 발언에 대해 “나도 성형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다. 우리 가족들은 내가 맨날 하는 거니까 웃지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준형은 “수술을 하면 밥그릇처럼 커지지 않느냐. 바닷가 근처에 살아 종류별로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앞서 박준형은 10월 ‘라디오스타’의 ‘국적불명’ 특집에서 ‘가슴 성형한 여자가 싫다고 했다더라’는 질문에 “가슴은 여자한테만 있는 거다. 그런데 수술하면 나도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엉뚱하게 대답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박준형/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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