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예약 판매 실시… 어린 시절부터 목욕장면까지 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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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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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긴 달력 예약 판매가 시작돼 화제다.

삼둥이 2015년 달력은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23일 송일국 측은 “지인들에게만 연하장의 취지로 삼둥이 달력을 보내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탁상달력으로 제작, 판매를 하게 됐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지난 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2015년 달력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방영됐다.

완성된 삼둥이 달력은 삼둥이의 어린 시절, 목욕하는 장면 등이 말풍선과 함께 재치 있게 담겨 관심을 모았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구입 문의가 빗발쳤다.

‘삼둥이 달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달력, 나는 이미 질렀지”, “삼둥이 달력, 아가들 너무 사랑스러워”, “삼둥이 달력, 삼둥이 덕에 올 한해 잘 보낼 수 있을 듯”, “삼둥이 달력, 삼둥이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이 촬영한 삼둥이 달력은 탁상용으로만 만들어졌고,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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