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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내년 3월 데뷔 박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5:13
2014년 12월 24일 15시 13분
입력
2014-12-24 15:12
2014년 12월 24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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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S엔터테인먼트 제공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K팝스타3’ 출신의 여성 3인조 ‘짜리몽땅’ 멤버에 이주연이 영입됐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전했다.
짜리몽땅은 1년만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컬러풀한 원피스를 차려입고 한결 예뻐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영입된 새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짜리몽땅에 영입된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 재탄생한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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