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김이브, 남자 속옷으로 썸타는 방법 공개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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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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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유튜브 화면 촬영
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유튜브 화면 촬영
김이브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 김이브가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방범용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라는 제목으로 BJ 김이브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범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BJ 김이브의 모습이 담겨있다. BJ 김이브는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만 해도 슬프다. 팬티는 있는데, 팬티 주인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BJ 김이브는 방범용 남자 속옷을 이용해 ‘팬티로 썸타는 방법’을 공개했다. BJ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에 속옷 있다. 자고 가도 된다. 갈아입어도 된다’고 말하라며 19금 발언을 했다.

한편 BJ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스타 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유튜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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