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고혹적인 화보 공개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 잘 어울린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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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2일 15시 02분


클라라 사진= 엘르
클라라 사진= 엘르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을 언급했다.

클라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2015년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워킹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클라라는 영화 ‘워킹걸’과 관련해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 그런 매력이 있는 건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섹시 콘셉트에 대해 “눈치를 보면 하고 싶은 것을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럼 인생이 재미없어진다. 하고 싶은 건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셔츠나 블랙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클라라의 모습이다. 클라라는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 분)의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2015년 1월 8일 개봉.

클라라. 사진= 엘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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