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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가슴 답답함과 이명 증상 호소해 병원行…공황장애가 뭐길래?
동아닷컴
입력
2014-12-18 18:49
2014년 12월 18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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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김구라 공황장애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황장애의 증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황장애(panic diorder)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 몸의 자율신경계를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에 과민반응이 일어나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특별한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근육 경직, 두통, 어지럼증, 과호흡 같은 신체 증상이 보통 20~30분간 동반되는데 이를 공황발작이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 개인적인 인생 경험, 외부적인 스트레스 등이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측된다. 유전적인 요인과 인지적인 요인도 발병에 영향을 준다.
한편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구라가 오늘(18일) 오전 가슴이 답답함과 이명 증상을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째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증세가 악화돼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예정된 MBC ‘세바퀴’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최근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입원 치료를 계속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세바퀴’ 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JTBC ‘썰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구라 공황장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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