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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윤현민, 89kg 나가던 야구선수 시절 ‘완전 다른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1:42
2014년 12월 18일 11시 42분
입력
2014-12-18 11:26
2014년 12월 1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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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윤현민
배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져 펜싱 국가대표 출신 그룹 갓세븐 잭슨, 어린 시절 축구선수였던 B1A4 바로,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출연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를 25세까지 했다. 거의 2군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라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 있었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현민은 지금의 외모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글었다.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현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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