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낙지 살려주겠다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폭풍 먹방”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5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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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낙지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낙지를 먹으러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살아있는 낙지가 손에 들러붙자 송일국은 "바다에 가져가 살려줄까?"라고 삼둥이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둘째 민국이는 "낙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살려줄게"라며 낙지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이후 삼둥이들은 잘게 잘린 낙지를 열심히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송일국 삼둥이 방송을 접한 네티wms들은송일국 삼둥이, 귀여움의 끝" "송일국 삼둥이, 어쩜 저렇게 잘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C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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