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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마음고생 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5:46
2014년 12월 12일 15시 46분
입력
2014-12-12 15:21
2014년 12월 12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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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박신혜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김영광 박신혜
‘피노키오’에서 김영광이 박신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1일 방송에서는 어머니 김해숙(박로사 역)에게 박신혜(최인하 역)를 좋아한다고 털어놓는 김영광(서범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광은 “처음엔 그저 호기심이다. 그래서 다른 남자를 좋아해도 상관없었다”며 박신혜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해숙은 “네가 뭐가 모자라냐”며 위로했고 김영광은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안 된다. 상대가 세다”며 이종석(최달포 역)을 언급했다.
김영광은 “최인하를 울리고 웃기는 사람인데 세다. 그래서 요즘 마음고생 좀 하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광 박신혜.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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