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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에 굴욕’ 혜리 17살 사진, 긴 생머리+흰 피부…‘청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5:32
2014년 12월 11일 15시 32분
입력
2014-12-11 15:20
2014년 12월 1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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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사진 = 혜리 SNS
유병재 혜리
그룹 걸스데이 혜리(20)가 유병재(26)에게 굴욕을 맛본 가운데, 과거 혜리의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혜리는 8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엽죠 17살 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긴 생머리에 빨간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혜리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애교가 부담스럽다고 말해 혜리에게 굴욕을 안겼다.
유병재는 혜리에게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고 말했다.
유병재 혜리. 사진 = 혜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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