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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펀치’ 조재현-김래원, 파격적 시청률 공약 “팬티만 입고 방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4:59
2014년 12월 11일 14시 59분
입력
2014-12-11 14:44
2014년 12월 1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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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김래원. 사진 = SBS 콘텐츠허브 제공
조재현 김래원
배우 조재현과 김래원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조재현과 김래원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15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펀치’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래원은 “‘펀치’ 첫방송 시청률은 10% 정도 됐으면 좋겠다. 종방 땐 15%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시청률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조재현은 “그 땐 22% 나와야 한다. 이제 그런 드라마가 나올 때가 됐어. 그게 ‘펀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재현은 “시청률 22% 넘어가면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김래원도 “준비해야겠다”며 조재현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분)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
조재현 김래원. 사진 = SBS 콘텐츠허브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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