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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무명시절 고백 “‘안동역으로’ 뜨기 전에는 반지하 생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1:17
2014년 12월 9일 11시 17분
입력
2014-12-09 10:55
2014년 12월 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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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진성
가수 진성이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9일 방송에서는 ‘2014 트로트 최고 인기 가수 총출동’ 특집으로 강진, 금잔디, 진성, 한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진성에게 “‘안동역으로’로 유명 트로트 가수가 됐다. 이제 유명해져서 빚은 다 갚지 않았냐”고 물었다.
진성은 “아직도 솔직히 조금 남았다. 원래 뜨기 전에는 반 지하에서 살았는데 조금씩 성공하면서 옥탑으로 올라갔고, 옥탑에서 드디어 1층에 입성했다”고 답했다.
이어 진성은 “트로트를 시작하고 20년 만에 드디어 1층으로 입성했다. 옥탑도 좋긴 했는데 솔직히 춥다”고 털어놨다.
진성은 “밤무대 가수로 활동할 때는 종로3가에서 주류업체를 다니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하나만 해서는 먹고 살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진성.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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