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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정-이영유, 촬영 중인데 치마 지퍼 내린 이유는? 알고 보니 ‘깜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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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1:13
2014년 12월 5일 11시 13분
입력
2014-12-05 11:13
2014년 12월 5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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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영유.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김유정 이영유
배우 김유정과 이영유가 폭풍 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유정, 가수 김태우,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과 그의 절친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분식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떡볶이를 비롯해 주먹밥에 닭발까지 시켜 맛있게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 뒤 배가 부른 김유정과 이영유는 급기야 교복 치마 지퍼까지 풀었다.
이 모습을 본 MC 유재석은 “진짜 치마 풀고 먹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유정 이영유.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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