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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배우’ 송일국, 삼둥이 언급 “우리 것을 먼저 알려주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5:37
2014년 12월 2일 15시 37분
입력
2014-12-02 15:32
2014년 12월 2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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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삼둥이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언급했다.
EBS와 커뮤니케이션북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계획한 프로젝트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문학 작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기저귀도 안 뗀 애들이다. 하지만 뭐가 됐든 책을 많이 읽게 할 것”라고 답했다.
송일국은 “요즘 삼둥이에게 전래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우리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외국 작품보다 전래동화를 읽어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얼마 전에 만세가 길에 떨어진 도토리를 보고 ‘아니 개암이 하나 툭 떨어져 있네’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한국 문학 100년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0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한 중·단편 소설 100편을 낭독한다.
배우 이순재, 송일국, 안재욱, 오달수, 강부자, 손숙, 오지혜, 예지원 등이 참여한다. 내년 1월부터 EBS FM ‘책 읽어 주는 라디오’에서 방송된다.
삼둥이.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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